-
마코 공주, 16억 포기하고 사랑 택했다
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마코(오른쪽) 공주와 배우자인 대학 동기 고무로 게이. [AP=연합뉴스] 현 나루히토(德仁) 일왕의 조카, 즉 일왕의 동생인 후미히토(文仁) 왕세제의 큰딸
-
日마코공주, 일반인과 결혼 강행…'논란의 지참금' 16억 포기
현 나루히토(德仁) 일왕의 조카, 즉 일왕의 동생인 후미히토(文仁) 왕세제의 큰딸 마코(眞子·29) 공주가 일반인 남자친구 고무로 게이(小室圭·29)와 연내 결혼하는 방향으로 가
-
"겁내지마 사랑해" 아프간 아기 돌보던 美여군의 마지막 문자
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목숨을 잃은 미 해병대 소속 여군 니콜 지(23) 병장은 언제나 씩씩했다. 아프간 파병이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체없
-
왜 그에게 15억 줘야하나…日 ‘국민밉상’ 된 공주의 남자
“일본이 코로나병에 시달린다면, 일본 왕실은 ‘고무로병’에 시달리고 있다.” 최근 일본의 한 주간지에 실린 내용입니다. 바이러스와 동급으로 취급받는 이 인물, 수년간 일본 국민의
-
플로이드 죽인 경찰 재판날, 또 경찰이 흑인 소녀에 탕탕탕[영상]
미국에서 10대 흑인 소녀가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. 공교롭게도 이날 사건은 지난해 5월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9분여간 눌러 숨지게 한
-
필립 공 장례 다음 날 아일랜드 신페인당 대표가 사과한 이유
필립 공의 외삼촌인 루이 마운트배튼 경. 미국 ABC는 아일랜드 신페인당의 당수가 그의 암살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고 보도했다. [ABC 캡쳐] 영국 필립 공의 장례식 다음
-
오바마 극찬한 『파친코』···그 한국계 작가에 영감 준 웨이터 삼촌
민진 리(Min Jin Lee, 이민진) 한국계 미국인 소설가. [Min Jin Lee 홈페이지] 첫 문장을 쓰는 건 어떤 글이든 어렵다. ‘첫 문장 쓰는 법’으로 구글링을
-
“최고 품질로 세계의 농심으로 키워라” 신춘호의 마지막 당부
“거짓 없는 최고의 품질로 세계 속의 농심을 키워라.” 지난 27일 별세한 고(故) 신춘호 농심 회장은 유족에게 “가족 간에 우애하라”는 유언을 남겼다. 그는 또 회사 임직원
-
신춘호 빈소 지키는 사위 서경배···범롯데家 한자리 모였다
故 신춘호 농심 회장 빈소. [사진 농심] 같은 날 최태원 SK 회장이 신춘호 회장의 빈소에서 삼남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. [사진 농심] 27일 ‘
-
애틀랜타 희생자 히스패닉계 남편 "경찰이 수갑채워 구금"
애틀랜타 총격 사건으로 미국 내 인종차별 문제가 부각되는 가운데 수사 과정에서도 또 다른 차별행위가 있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. 총격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피해자의 히스패닉계 남
-
춘향골 여귀꽃으로 물들인 분홍 한복, 미술 작품 같네
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에서 한복 전시 ‘다이얼로그, 상춘곡’을 시작한 한복 디자이너 김혜순. 남원의 꽃 여귀로 염색한 분홍 한복을 LED 조명이 켜진 마네킹에 입혀 놓았다. 장정필
-
[더오래]남편과 죽은 전 부인, 여자 집사 사이에 숨은 비밀
━ [더,오래]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(101) ‘레베카’ 요즘 개봉하는 영화도 없고 개봉 예정이던 작품도 연기되면서 영화를 접하기 점점 어려워졌습니다. 내겐 취미 생활이자
-
트럼프 이름은 이미 '개인1'···"최소 5년형" 벼르는 檢
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선거 불복 의사를 굽히지 않는 데 대해 미 언론들은 백악관을 떠난 뒤 겪어야 할 혹독한 대가가 배경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. 대통령 사면권이 통하지 않
-
문준용·곽상도 또 붙었다, 이번엔 '시간강사 아빠찬스' 공방
“곽상도는 상습적이고 무분별한 권한남용으로 사람들을 해치고 있습니다.”(8일 밤 문준용씨) “대통령 아들이라고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명예를 훼손하면 안 됩니다.”(9일 새벽 곽상도
-
[김필규의 아하, 아메리카] ‘축복보다 저주’ 트럼프 관련 책, 나오는 족족 밀리언셀러
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미국 대선을 40일 앞둔 지난 24일(현지시간) 워싱턴 인근 알렉산드리아의 대형서점 반즈앤노블스. 매대나 서가 등 서점 곳곳이 온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
-
트럼프 조카 "삼촌, 고모랑 짜고 유산 수백만달러 가로채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AP통신=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카가 가족들이 자신을 속여 유산을 가로챘다며 트럼프 대통령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. AP
-
거짓말은 유전? 어린 트럼프, 괴팍한 父아래 살아남아야했다
너무 과한데 만족을 모르는 메리 트럼프 지음, 문수혜·조율리 옮김 다산북스, 320쪽 미국 사이먼&슈스터에서 발간한 '너무 과한데 만족을 모르는'의 표지. 한국에서 23일 번
-
트럼프의 '김정은 핵무기' 평가 "부동산 너무 사랑해 못 파는 사람 같아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2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정상회담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“부동산을 너무 사랑
-
'트럼프 지지' 모자 쓴 빈라덴 조카 "재선해야 테러 막는다"
오사마 빈 라덴의 조카딸 누르 빈 라딘과의 인터뷰를 실은 뉴욕포스트의 5일(현지시간)자 보도. [뉴욕포스트 홈페이지 캡처] 미국인들에게 '9·11'이라는 악몽을 준 오사마 빈 라
-
“트럼프, 돈 주고 SAT 대리시험” 정보 제공자는 전 연방판사 누나
메리앤 트럼프 배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명문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에 편입하기 위해 친구에게 돈을 주고 대리시험을 보게 했다는 주장이 누나인 메리앤 트럼프 배리(83·사진
-
"트럼프, 대리시험 쳐 와튼 갔다"…정보 제공자는 '판사 누나'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5형제. 왼쪽부터 최근 숨진 막내 로버트(1948년 생), 셋째 엘리자베스(42년생), 장남 프레디(38년생), 넷째 도널드(46년생), 장녀 메리앤
-
동생 잃은 트럼프 "금요일 백악관서 장례식 치를 수도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EPA=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남동생 로버트 트럼프를 위한 장례식을 백악관에서 열 수도 있다고 밝혔다. 트럼프 대통령
-
트럼프의 세 살 어린 동생 로버트 사망
로버트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남동생인 로버트 트럼프(71·사진)가 15일(현지시간)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.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성
-
트럼프 친동생 사망…조카 폭로서적 출간 막으려 소송 주도
1999년 11월 뉴욕에서 열린 한 행사에 같인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(오른쪽)과 그의 남동생 로버트 트럼프. [A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남동생